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-싱가포르 관계 (문단 편집) === [[한류]] === 싱가포르는 한국 먹거리가 인기있으며 [[세븐일레븐]] 등 로컬 [[편의점]]에 가면 한국산 식품을 그대로 수입해와서 파는 것이 많다. 특히 [[오뚜기 3분요리]] 시리즈나 [[오뚜기]] 죽/스프 시리즈 등 즉석식품이나 한국산 [[신라면]], [[짜파게티]] [[컵라면]]도 찾을 수 있어 입맛 안 맞는 여행객은 아쉬운대로 그걸로 요기하기도 한다.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K-POP이나 먹거리 등 보편적 요소가 아니라면 [[홍콩]]이나 [[일본]], [[대만]] 등과 비교해보면 한류 열풍이 이 지역들보단 확실히 약하다. [[한국어]]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지만 [[홍콩]]이나 [[대만]], [[일본]]보단 적고 한국 체류 싱가포르인들도 소수다.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[[한국 영화]], [[한국 드라마]]와 먹거리, K-POP 정도가 인기있다고 보면 된다. 그 이유는 일단 거리가 꽤 멀다. [[인천국제공항|서울]], [[김해국제공항|부산]] 출발 직항으로 정확히 6시간 30분 ~7시간이나 걸리므로 동남아시아 대부분 국가보다 멀다. 그리고 [[영국]]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[[영어]]가 통용되는 [[싱가포르]]의 특성상 [[한국]]이나 [[일본]] 대중 문화보단 차라리 [[미국 영화|헐리우드 영화]], [[미국 드라마]], [[영국 영화]], [[영국 드라마]], [[호주 영화]]가 더 잘 먹힐 수밖에 없다. 그리고 같은 [[중화권]]의 [[대만 영화]], [[대만 드라마]], [[홍콩 영화]]의 인기 역시 높다. 일단 [[싱가포르인]] 입장에서는 [[영미권|영어권]]인 [[영국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나 [[중화권]]인 [[대만]], [[홍콩]]을 주로 선호하며 기업인이나 연예인 지망생, 본사 및 지사 발령이 아닌 이상 [[대한민국|한국]]이나 [[일본]]을 선호하지는 않는다.[* 싱가포르는 이렇다 할 자체 엔터테인먼트가 없어서 한국, 대만, 말레이시아 등으로 가서 연예인 활동을 한다. 그리고 말레이시아 연예인이 싱가포르에서 많이 활동하는데 [[쥬쥬아이]]도 원래 말레이시아 출신이지만 주로 싱가포르에서 활동하고는 했다. 현재는 중국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.] 그래도 한국 드라마 자체가 워낙 인기가 있고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[[중국계 싱가포르인]] 입장에서 같은 동양권인 [[대한민국/문화|한국 문화]]가 친숙한 편이라 정부 차원에서 문화교류가 많은 편이다. 당장 [[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]]의 임무 중 하나가 동남아시아 내 문화 홍보이다. 2020년 12월 9일에 싱가포르 관광청은 스튜디오드래곤과 싱가포르 배경의 한국 드라마 제작과 관련된 MOU을 체결했다. 그리고 주 싱가포르 한국 대사관이 2021년 5월 11일에서 31일까지 세이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01&aid=0012069484|#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15&aid=0004544361|#]] [[오징어 게임]]이 싱가포르에서도 큰 인기였던 덕에 [[트래블 버블]]이 실시된 2021년 연말 이후 싱가포르에서 한국에 여행가서 촬영지를 둘러보는 코스가 인기가 많아졌다. 특히 라스트 씬 덕분에 한국에서도 파리 날리는 공항이었던 [[포항경주공항]]에 졸지에 외국인이 늘었다. 이 공항에서 라스트 씬을 찍었기 때문이다. 그리고 2021년 할로윈에서는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및 참가자 등을 코스프레한 사람이 많았고 유튜브에 여러 패러디가 올라왔다.[* 물론 관광객 대부분은 이 공항이 군사공항인 탓에 [[대한민국 해군]]과 [[주한미군]]이 사진촬영을 엄격히 제한해서 실망하고는 한다. 그래도 촬영이 허용되는 구역인 여객터미널 등에서는 드라마 장면을 흉내내며 사진을 많이 찍어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